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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아 마땅하죠? 아름다운 서울 ‘좋은빛’ 감상하세요

제8회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송파 책박물관’

제8회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송파 책박물관’

어둠을 밝히는 빛, 생활에 꼭 필요한 조명이 때론 너무 지나쳐 공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서울시는 빛공해 없는 서울의 야간 빛환경 개선 정책을 펼치는 한편,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서울시 좋은빛상’과 ‘빛공해 사진?UCC공모전’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편안하고도 아름다운 ‘좋은빛’을 감상해보세요.

서울시는 매년 2,000여 건에 달하는 빛 공해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8월 전국 최초로 서울 전역의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 빛 환경 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서울특별시 좋은빛상’과 ‘빛공해 사진·UCC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8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및 ‘제15회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7월 2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제8회 서울시 좋은빛상 수상작

우선 ‘좋은빛상’ 시상을 위해 지난 4월 ▲조명설계 ▲조명시공 ▲학술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4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 서울시 좋은빛 환경조성에 기여한 작품을 선별했다.

대상으로 조명설계 부문의 ‘송파 책박물관(㈜디엔씨디자인 김강운 대표)’가 영예를 안았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1명씩 총 9명이 선정됐다.

대상(조명설계 부문) 송파 책박물관 : 조경공간과 주차장은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패턴형 볼라드 등을 배치

대상(조명설계 부문) 송파 책박물관 : 조경공간과 주차장은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패턴형 볼라드 등을 배치

‘송파 책박물관’은 빛을 담은 책을 꽂은 듯한 책장의 형상으로 건축물 입면을 디자인했다. 또한 박물관을 둘러싸고 있는 조경공간과 주차장은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패턴형 볼라드 등을 배치했다.

출입구에는 상징성을 위한 포인트 유도등과 수목을 배치해 독자를 맞이하는 빛의 환영 공간으로 연출, 빛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서애대학 문화거리(최우수상, 조명설계 부문)

서애대학 문화거리(최우수상, 조명설계 부문)

조명설계 부문 최우수상은 ‘서애대학 문화거리(㈜엔토스 박근영 본부장)’가 선정됐다. 편안한 빛과 사계의 이미지로 밝혀지는 조명연출로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품격 있게 설계했다.

조명시공 부문 최우수상은 ‘용마폭포공원(중랑구청 공원녹지과)’가 선정됐다. 편안한 자연적 경관과 웅장한 인공폭포의 조형미를 강조하고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시공했다.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최우수상, 조명시공 부문), 도서관에서(최우수상,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부문) (왼쪽부터)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최우수상, 조명시공 부문), 도서관에서(최우수상,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부문) (왼쪽부터)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은 ‘도서관에서(남서울대 김상학, 김희숙 교수)’가 선정됐다. 책속의 캐릭터가 살아나 도시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소재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다.

그밖에 학술 부문 최우수상은 부경대 ‘류우찬 교수(LED조명의 성능 개선연구)’가 수상했다.

제 15회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선정작

어린이·청소년부 사진부문 : 대상 ‘물의 색’ , 최우수상 ‘낙안읍성의 가로등’ (왼쪽부터)

어린이·청소년부 사진부문 : 대상 ‘물의 색’ , 최우수상 ‘낙안읍성의 가로등’ (왼쪽부터)

한편, 올해 15번째를 맞는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은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개최해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다.

공모전 주제는 생활 속 빛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도록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으로 삼았으며, 국제 공모전으로 진행해 사진?UCC 총 2,98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서울시장상 30점(어린이·청소년부 사진 24점, UCC 6점), ▲조명박물관장상 40점(일반부 사진 34점, UCC 6점)이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부 대상으로 사진부문 윤기강 학생의 ‘물의 색’이, UCC부분 윤채원 학생 외 4명의 ‘Turn off the lights, see the stars!’이 차지했다.

어린이·청소년부 UCC부문 : 대상 ‘Turn off the lights. see the stars!’, 최우수상 ‘나는 이름이 많다’ (왼쪽부터)

어린이·청소년부 UCC부문 : 대상 ‘Turn off the lights. see the stars!’, 최우수상 ‘나는 이름이 많다’ (왼쪽부터)

일반부 사진부문 대상 : ‘역경의 불빛’

일반부 사진부문 대상 : ‘역경의 불빛’

일반부 대상은 사진부문에 김홍배 님의 ‘역경의 불빛’, UCC부문에 김재인 님의 ‘빛의 그림자’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부문 대상인 ‘역경의 불빛’은 어둠 속에서 조명은 광부가 가족들을 위해 희망을 캐내는 불빛의 의미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수상작품은 서울시정 홍보물과 조명박물관의 온-오프라인 빛공해 관련 자료로 활용되며, 연말까지 시청, 시민청, 도서관, 조명박물관 등에서 순회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 : 도시빛정책과 02-2133-1927 , 빛공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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