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고리3호기 원자로 자동정지 사건 조사 착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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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0:00

원안위, 고리3호기 원자로 자동정지 사건 조사 착수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7월 14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원자로 출력 감발을 진행 중이던 고리3호기에 원자로 자동정지(7.12, 06:12경)가 발생함에 따라,
※ 고리3호기 제26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 2021.7.14.~12.7 (147일간)
ㅇ 현장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에서 초기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이번 고리3호기 원자로 자동정지 원인은 증기발생기 수위 감소에 의한 것으로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ㅇ 현재 고리3호기는 원자로가 정지되어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 원안위는 동 사건의 상세원인 및 한수원의 재발방지대책 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