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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이태호 2차관, 나이젤 아담스 영국 국무상과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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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나이젤 아담스 (Nigel Adams) 영국 아시아 담당 국무상은 11.10.(화) 오후 화상회의를 개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및 전환기간 종료 이후 한-영간 경제협력 방안, 코로나19 대응 및 기후변화를 포함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국제사회에서의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ㅇ 이번 차관급 화상회의는 지난 5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두 차례 전화통화 이후 이루어진 화상회의임.
※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나이젤 아담스 영국 국무상은 5.1.(금) 및 5.13.(수) 코로나19 대응 관련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전화통화 실시
 
□ 우선 양측은 금년 말로 예정된 전환기간 종료에 대비하여 한-영간 대응·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영국의 EU 탈퇴 이후에도 한-영간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ㅇ 이 차관이 전환기간 종료 이후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이 적용되어 한-영간 통상관계의 연속성이 유지되어야 함을 강조한 바, 아담스 국무상은 한-영 경제·통상 관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양자간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함.
 
□ 또한, 양측은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해 협력해 왔음을 평가하면서, 특히, 양국간 코로나19 관련 정보 공유 및 백신·치료제 개발 등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포함한 보건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내년에 양국이 각각 P4G 정상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개최하는 만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공유함.
 
□ 이번 차관급 화상회의는 양측이 영국의 EU 탈퇴 이후 양자간 협력 방안을 포함, 다양한 이슈에 대해 양측의 의견을 공유하고 양국간 경제협력관계와 공동번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ㅇ 양측은 동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적절한 시기에 ‘한-영 차관급 고위경제대화[SED]’를 개최하기로 합의함.
※ 한-영 차관급 고위경제대화[SED] : 한-영간 영국의 EU 탈퇴로 인한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설(’19.9월 동 회의 신설 MOU 체결).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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