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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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4:21
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 ’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 선정 -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6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숲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선정·포상
□ 올해는 12개 시·도에서 16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3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어울림 숲’이라는 주제로 교목인 은목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학교숲을 조성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동초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 아울러 ▲우수상에는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충남 공주시), ▲장려상에는 신평초등학교(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학교숲을 활용하여 야외 노래 발표회와 아치형 그늘막(파고라)을 활용한 수세미·조롱박·단호박·참외 식재 등 학교숲 생태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 아울러 ▲우수상에는 인안초등학교(전남 순천시), ▲장려상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충남 부여군)가 선정됐다.
□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의 학교숲이 더욱 아름답게 조성되고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을, 지역주민분들에게는 녹색 쉼터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