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제7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시상식 개최

「제7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시상식 개최

- 국토부장관상, 새만금개발청장상 등 총 469점 수상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1월 18일 「제7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ㅇ 이 공모전(7월 18일~10월 7일)은 「새만금에 가면 □□□이 있고」, 「내가 그린(GREEN) 새만금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미래 도시 새만금’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새만금에 대한 무한한 상상과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했다. 

□ 새만금개발청은 접수된 총 1,194편(개인 471점, 단체 723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46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ㅇ 대상은 임도원, 최우수상은 강지유(유치부)·신지윤(초등 저학년)·최지아(초등 고학년) 어린이가 차지했다.

 ㅇ 그 외에도 우수상 6명, 장려상 9명, 특선 4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수상자들은 국토부장관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상(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우수상), 군산시장  김제시장  부안군수상(장려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450명의 특선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어린이들이 미래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그려낸 새만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새만금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부신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수상작들은 새만금을 기념하는 예술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타일에 새겨 새만금의 관광명소 등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ㅇ 현재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133점이 새만금 제2호 방조제(너울쉼터)에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사진찍기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2016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약 19,000여 명이 참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