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문화재청]광화문 월대 복원의 의미와 가치를 논하다

btn_textview.gif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오는 10월 5일(목)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서울 종로구)에서 ‘광화문 월대 복원,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재청에서 2006년부터 추진했던 광화문 복원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것을 기념하여 그간 추진됐던 복원 사업의 과정과 연구 결과 등을 소개하고, 월대 복원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경과(양숙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 광화문 월대 복원 과정 등 소개(전의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 광화문과 근정전 월대 서수상의 상징과 제작시기(김민규, 문화재청 전문위원)의 순서로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 광화문 월대 고증연구(김우웅, 한국건축문화정책연구원), ▲ 광화문과 월대의 역사(배우성, 서울시립대학교), ▲ 경복궁과 월대 복원의 역사적·도시적 가치(안창모, 경기대학교)의 순서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이경미, 역사건축기술연구소 / 임창수,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한자리에 모여 ‘광화문 월대’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s://www.cha.go.kr)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행사는 문화재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_pr)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6450-3848)로 문의하면 된다.
* 단, 현장 참여 가능 여부는 당일 자리 배정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경복궁을 포함한 궁·능 복원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궁·능의 고유 가치를 보존·계승하고, 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jpg_포스터.jpg

< 홍보물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요소수 유록스 10리터 대용량
칠성상회
GS-89301 Mholder 바홀더 태블릿PC 스마트패드 거치대 차량용 헤드레스트 유모차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칠성상회
말캉이메이킷 디저트키트 어린이 미술 놀이 장난감
칠성상회
꼬마버스타요 프랭크 자동차 피규어 장난감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