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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한덕수 총리, 다보스포럼 참석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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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24 다보스 포럼 참석

- 新원자력·인공지능 세션 등 참석해 대한민국 역량과 정책방향 설명

- 베트남 총리 회담 및 베스타스,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인 연쇄 접견



□ 한덕수 국무총리는 1.16(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이하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 이번 다보스 포럼(1.15-19)은 “신뢰 재건(Rebuilding Trust)”이라는 주제로, 총 380여 개의 공개·비공개 세션을 통해 진행되며, 약 2,8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


ㅇ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다보스에 도착해 △원자력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2개 포럼 세션에 참석하고 △베트남 총리와의 양자회담 △베스타스,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 대표 접견 등 촘촘한 일정을 가졌다.


□ 한 총리는 ‘新원자력’ 세션에 선도 발언자로 참석하여, △탈탄소 실현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가능발전에 원전이 기여할 수 있도록 원전 선도국으로서 한국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요 참석자: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IAEA 사무총장 △아마니 아부-제이드(Amani Abou-Zeid) 인프라·에너지·디지털 담당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 △스테파노 부오노(Stefano Buono) newcleo社 CEO △벤지 콘웨이(Benj Conway) Zap Energy社 CEO △이안 레슬리 에드워드(Ian Leslie Edwards) AtkinsRéalis社 CEO


ㅇ 한 총리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원전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1972년 이래 30개 이상의 국내 및 UAE 바카라 원전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등 한국이 원전 건설 전 주기에 걸쳐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국가임을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미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소형모듈원전(SMR)의 장점을 언급하고, SMR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한국의 R&D 정책, 국내외 기업들의 활발한 협업 촉진 및 안정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ㅇ 또한, 작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계기 제안한 바 있는 무탄소 에너지의 국제적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무탄소에너지 (CFE) 이니셔티브에 국제사회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 이어, 한 총리는 “인공지능: 위대한 균형자(AI: The Great Equaliser)?” 제하 세션의 패널로 참석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공평한 접근 방안에 대해 주요 정책결정자 및 기업가들과 논의하였다.


※ 주요 참석자: △압둘라 알스와하(Abdullah AlSwaha) 사우디 통신정보기술장관 △아만딥 길(Amandeep Gill) 유엔 기술특사 △폴라 잉가비레(Paula Ingabire) 르완다 정보통신기술장관 △루스 포라트(Ruth Porat) 구글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ㅇ 한 총리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격차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개발도상국들과 인공지능 혜택을 공유하는 방안을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지난해 9월 「디지털권리장전」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디지털 기술 공유에 힘쓰고 있음을 소개하고, 올해부터 우선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아울러, 우리나라가 제2차 AI 안정성 정상회의 및 글로벌 AI 포럼 개최를 통해 위대한 균형자로서 AI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전세계 더 많은 국가들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기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언급하였다.


ㅇ 또한, 한 총리는 디지털 기술 발전을 선도해온 우리 기업들이 AI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한편, 한 총리는 16일 오후 다보스 포럼에 참석중인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개최하고,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양 총리는 양국간 고위급 교류을 더욱 활성화해나가자는 데 공감하고,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경제, 인적교류, 문화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자고 하였다.


ㅇ 양 총리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등 최근 북한·북핵 동향을 포함한 지역·국제문제와 관련해서도 협력 방안을 교환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나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였다.


ㅇ 한 총리는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인 베스타스사의 헨릭 앤더슨 (Henrik Andersen) 회장과 면담하고, 베스타스가 최근 아태 지역본부를 서울로 이전한 것을 환영하고, 투자 확대 방안을 협의하였다.


※ 베스타스사는 2023년 다보스 포럼 계기 3억불 투자신고식을 열고 풍력 터빈 생산공장 한국 설립, 아태 지역본부 서울 이전 개소 발표(‘23.10월 서울 이전 완료)


ㅇ 한 총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의 척 로빈스(Chuck Robbins) 회장 겸 CEO와 만나 사이버 보안, 디지털 인재 양성 관련 양측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한 총리는 1.17(수) 태평양 지역 협력, 글로벌 체제 신뢰회복, 인공지능(AI) 등 관련 포럼 세션에 참석하고, 각국 정상급 인사와 양자회담 및 글로벌 기업인들과 면담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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