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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지역 보건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의료 현장 의견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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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의료 현장 의견을 듣다
- 조규홍 장관, 지역 보건의료 혁신 간담회 개최 -
- 경북 김천 지역의료 관련 기관장 만나 정책 소통 및 지역의료 현안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17일(수) 13시 40분에 김천의료원(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김천시 지역의료 관계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필수의료 혁신전략’과‘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발표하였고, 2024년 지방의료원 등 41개 공공병원 경영 혁신을 위한 인센티브 한시 지원 예산(약 1000억 원, 지방비 포함)을 확보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 방향을 알리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윤옥현 김천대학교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총장, 김영필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하였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코로나 19 이후, 환자 수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며 경영상황을 회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방의료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특히, 의료진 부족 문제는 모든 지방의료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구축, 공공임상교수제 확대, 시니어 퇴직교수 의료진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규홍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지방의료원이 환자 수 감소, 의료진 부족 등으로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여야합의를 통해 어렵게 확보한 금년도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 사업(약 1000억 원, 지방비 포함)이 지방의료원의 경영상황을 회복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패키지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지역 및 현장에서 전달해주시는 생생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방의료원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김천의료원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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