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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식품·외식 관련 협회와 물가안정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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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7() 오후 330분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식품·외식업계를 대표하는 6개 협회*와 만나 산업 동향과 설탕밀가루 등 원재료 가격 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대한제당협회, 한국제분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현재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3%대를 유지하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상승률은 이보다 높은 4%대 이다.

 

  * 소비자 물가상승률(전년동월비, %): (’22.7) 6.3 (10) 5.6 (‘23.1) 5.0 (7) 2.4 (12) 3.2

  * 가공식품외식 물가상승률(전년동월비, %): (식품) (‘23.2) 9.9 (7) 6.6 (11) 5.1 (12) 4.2

     (외식) (‘23.2) 7.5 (7) 5.8 (11) 4.8 (12) 4.4

 

  최근 , 원당, 대두유 등 주요 식품 원재료 국제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많이 안정되고 있으며, 환율도 상승세가 꺾여 원자재 수입가격 부담도 낮아지고 있다.

 

  * ($/): (‘22.5) 419(최고점) (10) 320 (`23.5) 228 (10) 210 (12) 227

    원당($/): (‘22.10) 403 (’23.4) 543 (6) 544 (11) 602(최고점) (12) 489

    대두유($/): (‘22.5) 1,842(최고점) (10) 1,548 (23.5) 1,095 (10) 1,205 (12) 1,097

    환율(/$): (‘22.5) 1,269 (10) 1,426(최고점) (`23.5) 1,328 (10) 1,351 (12) 1,304

 

  이에 농식품부는 원재료의 국제가격 변화를 감안해 업계가 국내 가격에 반영하여 물가안정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제 선가격과 수입가격의 시차, 비용 상승 등으로 려운 점이 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며, 정책자금 지원 확대, 할당관세 실수요자 배정 확대, 국인 근로자 취업 시 업계 의견 반영 등에 대한 건의를 하였다.

  농식품부는 이 날 간담회를 통해 ’24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식품외식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였다. 올해 제분업체 경영안정자금*으로 4,500억원을 지원하고, 외식업체 육성자금**도 작년보다 2배 확대된 3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또한, 식품 원재료에 대한 할당관세도 작년 15개 품목에서 올해 27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는 그간 식품업계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대폭 수렴한 결과이다.

 

   * 제분업체 경영안정자금: 고정금리 3%, 1년 이내 일시상환

  ** 외식업체 육성자금: (운영자금) 금리 2.5~3%, (시설자금) 2~3%, (배정한도) 50억원/개소

 

  특히, 할당관세 물량 배정방식도 제도개선을 통해 세제혜택이 식품 및 외식기업 등 실수요자에게 직접 돌아가 이것이 가격인하 등 물가안정에 적극 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닭고기의 경우 전체 할당관세 배정물량의 50%를 식품·외식기업 등 실수요자에게 배정하는 등 업계의 의견을 대폭 반영하여 제도개선하였다.

 

  이 외에도 면세농산물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및 공제율** 확대, 커피 및 코코아생두에 대한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등의 세제지원 조치도 최대 3년 더 연장한다. 또한, 외식업계 중점 건의사항이었던 비전문취업(E-9)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도 올해 4월부터 처음으로 허용되며, 전체 규모는 17천명 정도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외식 업계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법인사업자: 매출액의 40% 50%, 개인사업자: 매출액의 45~65% 55~75%

  ** 영세 개인음식점(연매출 4억원 이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8/108 9/109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간담회에서 정부와 업계가 더욱 소통하며 국민들께서 설 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더욱 협력하자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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