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농촌진흥청]‘신품종 시장성 평가부터 거래까지’ 도매시장 협조 뒤따라야

btn_textview.gif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11월 20일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 방문 

- 도매법인 관계자, 유통인들과 신품종 거래 확대 방안 논의

- 기후변화 대응 품목인 ‘골든볼’(사과), ‘그린시스’(배)에 관심 당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1월 20일 오전,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청에서 개발한 신품종을 홍보하며, 도매법인 관계자, 유통인들과 신품종 거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신품종 시장성 평가부터 농가 보급, 재배 확대까지 도매시장의 역할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매시장에서 신품종 거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품종 산지 대부분이 분산해 있는 데다 생산량이 적어 거래 물량확보가 어렵고, 농가 요구 가격과 실제 거래 가격에 차이가 있어 거래에 제약이 따를 것이라며, 신품종 거래에 힘쓰는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권 청장은 “유통인 대상 시장성 평가를 강화해 신품종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전문 상담(컨설팅)을 통해 규격, 품질 등을 균등화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신품종 품목별 특성을 꾸준히 알리고, 주요 산지에 신품종을 집합해 유통하는 등 산지 조직화 및 재배 교육 지도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권 청장은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서울청과 경매장에서 사과 신품종(‘골든볼’, ‘컬러플’), 배 신품종(‘창조’, ‘추황’, ‘그린시스’), 포도 신품종(‘홍주씨들리스’, ‘슈팅스타’) 등 8품목 15품종을 둘러봤다.

특히 ‘골든볼’(사과)과 ‘그린시스’(배) 등은 착색이 되지 않았어도 먹을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거래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권재한 청장은 “도매시장에서 신품종 거래가 활발해지려면, 청과 법인별 거래 주력 신품종을 선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며 “청에서는 무, 배추 등 여름철 수급이 불안정한 작목의 품종을 육종하고 이에 맞는 저장 기술을 개발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여름 마스크형 넥 목토시 LM-0350
여름 롱 원피스 반팔 잠옷 면 파자마 임산부 홈웨어
남성용 스포츠 케쥬얼 중목양말 블랙 5켤례
젤 보호막 목주름케어 넥 마스크팩 수분 영양공급
HP 335W USB 3.2 Flash Drives 휴대용 저장장치 USB 메모리 드라이브 128GB
멀티 USB 3.1 카드리더기 9723TC-OTG NEXTU
Linkvu 코일리 투톤 배색 Type-C 데이터 충전 길이조절 케이블 120W USB C to C
신제품 카시오 공학용 FX570CW 계산기 공학계산기
LED 전구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나무 15X40cm 오브제
LED1000구검정선USB지네전구25m리모컨포함
무보링 댐퍼 경첩 4p세트 무타공 인도어 장롱 경첩
환상트리 60cm 책상 인테리어 트리 크리스마스장식
다이아윙스 골프공 3개입 골프 볼세트 스포츠용품
손톱깎이 자동 세트 가정용 깍기세트 발톱관리
오리온 무뚝뚝감자칩 60g 1박스 12개입
에코인 대형 휴대용 수저케이스 수저통 수저보관함

원형 투명 실링 스티커 20mm 1장 50개
칠성상회
브이텍 아기체육관 액티비티 아기 체육관 (V190603)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