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농촌진흥청]흑돼지 '난축맛돈' 육지에 발 디뎌…경남 산청 농가 보급

btn_textview.gif

-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 경남 지역 두 농가에 42마리 보급

- 농촌진흥청 개발 '난축맛돈' … 근내지방 높고, 육질 우수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이 육지에 발을 디뎠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난 5월 13일, '난축맛돈' 42마리를 경상남도 산청군 양돈 농가 2곳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기존 재래 흑돼지의 문제점을 개선할 품종으로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했고, 농가가 적극적인 도입 의지를 보임에 따라 성사됐다. 

경남 지역에서는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흑돼지 5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사육두수다. 전국적으로는 약 19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난축맛돈'은 육질이 우수한 제주 재래 흑돼지와 번식력과 성장 속도가 뛰어난 '랜드레이스' 품종 특성을 접목해 2013년에 개발됐다. 2024년까지'난축맛돈'씨돼지 983마리(암 898마리, 수 85마리)를 농가에 공급했다.

근내지방 함량이 약 10%로 일반 돼지보다 약 4배 정도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 또한, 수분이 잘 보존돼 가열해도 촉촉함이 유지된다. 삼겹살과 목심 외에도 등심, 앞다리, 뒷다리 등 저지방 부위까지 구이용으로 맛볼 수 있어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정찬식 원장은"이번 도입은 단순한 품종 보급에서 나아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품질의 흑돼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 김남영 센터장은"이번 경상남도 보급은 내륙 지역에서의'난축맛돈'사육과 산업화 확대를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라며 "앞으로도 중앙·지방 간 협력을 통해'난축맛돈'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양돈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여성 반폴라 모달티셔츠 UC-0028
빌리버스 남성 겨울 따뜻한 털 안감 방한화 이지핏 슬립온 패션화 패딩슈즈 BSS832
흑청 남자흑청바지 남자데님바지 데님 팬츠 청바
알레디 남자 안감양털 조거팬츠 SD-221092
갤럭시워치 20mm 와일드 우븐나일론 루프 스트랩 밴드
책상 팔걸이 팔 받침 마우스팔걸이
Coms DVI D 듀얼 케이블 2M
MARVEL정품 어벤저스 영웅 블랙팬서 컨트롤톡 이어셋
레이 카페인트 붓펜 도색 투명마감제
무늬목몰딩시트지 진주화이트 15cm x 1m
한교동 빅 무드등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붙이는 파스형 핫팩/손난로/찜질팩 1매
자동 물빠짐 접이식 강아지욕조/애견욕조
그린넛 호두정과
EL 램프 8W E26 주광

올뉴K7 차량용 캠핑 뒷좌석 에어매트
칠성상회
모던라인 유선 스프링 노트 필기 줄공책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