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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포스코퓨처엠, "새만금에 둥지 튼다"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 제조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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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65포스코퓨처엠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차전지 천연흑연 음극재의 핵심소재로 흑연 광석의 불규칙한 입자를 둥글게 하고 순도를 높인 중간원료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정훈 ㈜퓨처그라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퓨처그라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천연흑연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255월에 설립한 자회사이다.


  ㈜퓨처그라프는 2027년부터 연 3만 7천 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천연흑연 음극재 3만 3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총 투자액은 약 4.4천억 원으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투자분야

투자금액

투자면적

고용규모

이차전지

(음극재용 구형흑연)

4,361억 원

132,823㎡

(6공구, 4만평)

119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구형흑연을 활용해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흑연광석, 구형흑연(음극재 중간원료), 음극재 최종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K-배터리 음극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망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포스코퓨처엠의 자회사 ㈜퓨처그라프의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를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투자로 새만금 국가산단이 이차전지특화단지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된 만큼 기업하기 좋은 산단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새만금에서 퓨처그라프가 가진 모든 기술과 역량을 발휘해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의 미래가 되어주길 바란다."라면서, "전북자치도와 유관기관은 그 걸음마다 함께 하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이번 투자는 우리 시와 퓨처그라프가 함께 내딛는 첫걸음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생태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오늘의 투자가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대표는 "갈수록 심화되는 세계 각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에 대응하고 국가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날 투자협약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은 '글로벌 첨단전략의 전초기지' 이자 '이차전지특화단지의 중심'으로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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