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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대량 건조 기술 현장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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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풀사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풀사료 종자 건조기 기술 시연

- 신품종 특성 소개 및 종자 자급률 향상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은 6월 18일 축산자원개발부(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talian Ryegrass) 종자 건조기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종자 생산 업체 등 관련 기관이 다수 참석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종자 건조기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종자 투입부터 건조, 배출, 수분 측정까지의 전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오아시스', '얼리버드' 등) 특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종자 자급률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채종 시기와 장마철이 겹쳐 자연 건조가 어렵고, 수분 함량이 높다. 이 때문에 건조 중 뭉침, 발아율 저하 등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해 국내에서 안정적인 종자 생산이 어려운 작물로 꼽힌다. 

게다가 마땅한 건조 시설이 없어 종자의 상당 부분을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종자 건조기는 드럼 회전식 구조와 열풍 건조 기술을 결합해 하루 최대 2톤 이상의 종자를 약 10시간 내 균일하게 건조할 수 있다. 

사료피, 목초류 등 다양한 사료작물 종자에도 적용,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면 국산 풀사료 종자 산업 전반에 기술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우리나라 겨울철 풀사료 생산을 책임지는 핵심 작물이다."라며 "국립축산과학원은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종자 대량 건조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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