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인도 외교장관 통화(3.3.) 결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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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20:30

□ 강경화 외교장관은 3.3.(화) 저녁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인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인도 정부의 우리 국민에 대한 도착?전자비자 신규 발급 및 기존 비자의 효력 중단 등 조치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 입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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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강 장관은 입국절차 시행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국민에 대한 불편 및 부당한 권익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더 이상 추가적인 입국 제한 또는 절차 강화 조치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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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검역 및 격리 조치 등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 정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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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강 장관은 세계적 수준의 검진역량을 바탕으로 한 광범위한 전수조사 등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와 관련 노력을 설명하면서, 우리 국민에 대한 도착 및 전자비자 발급이 조속히 재개될 것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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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자이샨카르」장관은 우리 정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금일 인도 델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인도의 전반적인 의료체계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금번과 같은 일시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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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이샨카르」장관은 이번 조치가 한국인의 인도 방문시 불편을 초래할 의도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면서, 통상적인 비자발급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한인도대사관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특히 사업 등 방문목적이 확실하다면 정상적으로 비자가 발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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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인도를 방문코자 하는 우리 국민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우리측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인도내 체류·거주하고 있는 한국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인도측으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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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장관은 양국이 오랜 신뢰와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현 상황을 조속히 극복해 나가자는 공감대 하에, 한-인도 정부당국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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