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새만금 탐험대」 발대식 개최

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새만금 탐험대」 발대식 개최
- 국민의 시각에서 새만금의 가치와 성과 전달 기대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5월 18일 새만금개발청 대강당에서 2020년도 「새만금 탐험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 탐험대」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국민 참여 수단으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국민과 새만금개발청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왔다.
ㅇ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는 제5기 「새만금 탐험대」는 새만금 사업 현장을 직접 취재해 국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새만금사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 12명으로 구성되었다.
□ 지난 2019년도「새만금 탐험대」는 현장탐방팀, 미래차·모빌리티팀, 과학실험팀 등 총 6개 팀을 구성하여 15명이 활동하였으며, 42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ㅇ 그 중에서도 새만금사업의 핵심이 될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소개하는 ‘군산 유수지 태양광 발전소 방문기’와 차세대 이동수단을 알려주는 ‘전기자전거부터 세그웨이까지’가 국민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ㅇ 올해 새로 위촉된 「새만금 탐험대」 역시 주제에 따른 팀을 구성해 활동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환영사에서 “국민들의 시각에서 본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의 확실한 변화를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방식으로 생생하게 전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새만금 탐험대」 활동으로 여러분과 새만금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한 후, 「새만금 탐험대」의 역할과 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새만금사업 소개와 콘텐츠 작성법·저작권 교육이 이어졌다.
 ㅇ 발대식 종료 후에는 새만금 산업단지와 기반시설 구축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 현장의 속도감 있는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새만금 탐험대」는 발대식을 신호탄으로 재생에너지, 그린인프라, 미래 신산업 등 새만금 정책 현장을 취재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