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농림축산식품부]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차단을 위한 대응강화

btn_textview.gif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풀 우거짐, 장마철 도래 등 여름철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폐사체 수색 및 울타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GPS를 활용한 폐사체 수색 】
□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폐사체 수색에 위치정보시스템(GPS) 정보관리를 도입하는 등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GPS : 위치정보시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
 ○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부터 폐사체 수색 전담팀을 운영하여 감염원이 될 수 있는 폐사체를 제거하여 왔으며, 현재 발생지역 및 인근 지역 10개 시군의 약 250명을 수색팀으로 고용하여 매일 폐사체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 그러나 최근 폐사체 발견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바, 이는 전반적인 개체수 감소 이외에도 수풀이 우거지는 등으로 인한 수색효율의 저하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수색팀 폐사체 발견건수는 3월 326건 → 4월 273건 → 5월 139건
□ 이에 따라, 환경부는 폐사체 수색 인원에게 위치정보시스템 장비를 지급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폐사체 수색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 수색팀에 지급되는 위치정보시스템 장비는 수색인력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정보시스템에 전송하여 수색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수색범위 및 감염범위를 명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 환경부는 우선 양성개체 발생이 많은 연천군과 화천군의 폐사체 수색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GPS 장비 보급계획) 연천군 56개, 화천군 50개(수색팀 전원)
【 울타리 일제점검 】
□ 또한, 환경부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울타리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광역울타리는 국립생태원과 한강유역환경청 및 원주지방환경청이 점검을 실시하고, 2차 울타리는 해당 지자체가 점검을 실시한다.
 ○ 점검을 통해 지반이 약화된 곳이나 손상구간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강하며, 울타리 구간 현장관리원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울타리 관리에 허점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주간 발생동향 】
□ 한편, 환경부는 지난 6일간(6월 10일~15일),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6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3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파주 98건, 연천 258건, 철원 29건, 화천 244건, 양구 3건, 고성 4건, 포천 3건
 ○ 이 기간 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144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40건, 포획개체 시료가 104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6건 중 폐사체 시료가 5건, 포획개체 시료가 1건이었다.
    ※ 포획개체 1건은 화천 마현리에서 포획틀을 점검하던 군인이 포획틀 내에 폐사한 상태로 있는 개체를 발견·신고
 ○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화천군과 연천군의 기존 2차 울타리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 처리하였다.
□ 환경부는 이전 주간에 비해 발생건수가 증가하였으나, 발생지점 간에는 서로 이격되어 있어, 새로운 지역으로 감염이 전파되기보다는 기존 발생지점 주변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 새로운 지역으로의 확산차단을 최우선으로 하되, 기존 발생지역의 발생이 지속되지 않도록 계절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3M 1181 동테이프 동박테이프 25mm x 1M
바이플러스
바르네 풀테이프 리필 BGT-0180R 12개 MB O
칠성상회
칠성당 연벼루3호 (135x225)
칠성상회
메이튼 안드로이드 오토 프로 플러스 스마트폰 연동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