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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해적 기승’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원양선사와 기니만 해상안보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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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0.29.(목) 오후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기니만 조업 우리 원양어업계 간담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기니만 해상안보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한국원양산업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및 기니만 및 주변 해역에 진출한 주요 원양선사가 참석
※ 기니만 해역(나이지리아·가나·토고·베냉 등)에서 우리 선원 약 140명 조업 중(2020.10월 현재 기준)
ㅇ 최근 빈발하는 피랍 사건의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원양어업계와 의견 교환
※ 기니만은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원납치 피해가 발생*한 고위험 해역으로, 최근 우리 선원 피랍 사건이 3차례?나 발생
* 2020년 상반기 선원납치 피해자 54명 중 49명(91%)이 기니만에서 발생
? ’20.5월 가봉 해상 1명, ’20.6월 베냉 해상 5명, ’20.8월 토고 해상 2명

□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은 기니만 해역 우리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한 정부 조치 현황을 소개하고, 우리 원양어업계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조업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우리 원양선사 관계자들은 우리 정부가 수립한 해적 피해 예방대책을 준수하며 선내 안전구역 설치 검토 등 자체 대응책을 강구하여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고, 기니만 연안에서 안전한 조업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외교부는 이번 ‘서아프리카 기니만 조업 원양어업계 간담회’에서 청취한 원양어업계 의견을 우리 재외공관 및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안전대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다.

붙임: 간담회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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