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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청년들, 러시아인 전문가와 신북방 협력의 길을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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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국민 참여를 통한 신북방정책 구현을 위해 진행중인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사업의 일환으로 10.29.(목) 개척단과 러시아 기업·기관 간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신북방정책 핵심 대상국인 러시아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세대의 사업구상(아이디어) 발굴·모색 지원
       - ‘18년도 제1기 개척단(9개팀, 25명)에 이어 ’20.9월 제2기 개척단(9개팀, 31명)이 발족하여 활동중*
         * 외교부는 제2기 개척단이 △물류, △정보통신, △관광, △사회적 기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러 사업구상의 타당성 및 사업추진 여건조사를 지원중


  ㅇ 이번 간담회는 제2기 개척단이 한국에 진출한 러시아 전문가들을 만나 한-러 경제 협력 등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양국간 새로운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간담회는 희망자에 한하여 대면으로 참석하고, 여타 개척단원은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혼합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


□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러시아대사관·무역대표부 및 국내 주재 러시아 기업·언론사 등 다양한 분야의 러시아 인사*가 참석하여 개척단을 대상으로 러시아 비즈니스 조건 및 투자환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한-러간 △교육·과학 협력 현황, △교통·물류 발전 전망, △청년 문화교류 협력 등 분야별 양국간 구체협력 현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하였다.
    * 알렉산드르 마살체프 주한러시아무역대표부 대표, 프세볼로드 스테클랸니코프 주한러시아대사관 2등서기관, 옥사나 압테예바 트랜스컨테이너 아시아퍼시픽 실장, 안드레이 올페르트 러시아 투데이 서울지국장 등 참석


   ㅇ 개척단은 러시아 인사들과 질문, 의견교환 등을 통해 본인들이 구상하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한-러간 협력 관련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러시아 기업·기관과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개척단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제2기 개척단은 앞으로 2주간 그동안 진행되어온 팀별 자문지도 및 간담회 활동 등을 바탕으로 사업구상을 보완하여 11.17.(화) 최종 발표회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붙임 : 간담회 사진 및 영상.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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