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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최종문 제2차관,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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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2.23.(화) 오후(현지 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2.22.-24.)에서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실시하고, 인권 보호·증진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였다.

    ※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2.22.-24.)시 모든 회원국 기조연설은 사전 녹화 영상 메시지 상영 방식으로 진행

□ 최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경제·사회적 불평등 및 증오와 차별 등의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권과 민주적 원칙에 기반한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ㅇ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공평한 접근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다자주의적 접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지를 재확인

  ㅇ 유엔총회 계기 문재인 대통령님의 제안으로 지난 12월 출범한 ‘동북아 방역 협력체 구상’에 대한 모든 관련국들의 참여 희망

  ㅇ 코로나19 상황하 디지털 기술의 장단점을 언급하고, 금년 6월 제47차 인권이사회에 상정될 우리나라 주도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에 대한 각국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

□ 최 차관은 분쟁하 성폭력 문제 해결이 시급한 사안중 하나라고 하면서 피해자와 생존자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하였다.

  ㅇ 이와 관련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스러운 경험으로부터 현재·미래 세대가 귀중한 교훈을 배워야 함을 강조

  ㅇ 아울러, 위안부 문제는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재발 방지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 정부가 생존자 중심 접근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언급

□ 최 차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하에 북한 주민의 실질적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북한의 인도적 상황 악화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ㅇ 가장 시급한 인도적·인권 문제 중 하나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요청에 북한이 호응해주기를 바란다고 언급

□ 최 차관은 아울러 최근 미얀마 정세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작년 11월 총선에서 표명된 민주주의에 대한 미얀마 국민들의 열망을 존중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붙임 : 1. 인권이사회 기조연설문(영문) 

         2.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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