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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보도참고]최종구 금융위원장, 「日수출규제 대응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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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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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19.8.3(토)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금감원, 정책금융기관, 은행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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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8.2일 단행된 日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따른 정책금융기관?은행권의 피해기업 금융지원 세부방안논의?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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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참석 기관들은 금융부문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만기연장?신규 유동성 공급 등 피해기업에 “신속하고 충분한 금융지원”을 해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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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019.8.3(토), 10:00 / 금융위원회 16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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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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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주재), 사무처장,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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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장,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 은행장, 수출입은행 은행장,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무역보험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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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연합회장, 우리?신한?농협?국민?하나?부산은행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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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모두발언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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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위원장일본 측의 근거없고 부당한 규제조치맞서 정부와 유관기관우리 기업을 지켜낸다는 각오엄중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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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금융 부문에 있어서는 피해기업들의 자금애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에서 금융지원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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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위원장은 우리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기존 차입금은 일괄 만기연장하고, 신규 유동성 공급도 확대하는 등 “신속하고 충분한 금융지원”을 해나갈 것임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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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러한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자금공급 여력과 자원최대한 활용하여 피해기업에 금융지원을 집중해야 함을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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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이 대외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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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 위원장은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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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사태가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제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금융당국이 맡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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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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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철저히 점검?준비하겠다고 발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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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관련 금융부문 비상대응체계
피해기업 등에 필요자금을 적시 공급하기 위한 비상대응체계 가동 : 7.25일부터 현장지원반 등 일부 운영되고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라 8.2일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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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수출규제 관련, 금융?기업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금융지원을 적기에 공급하는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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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더불어,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재무 전반을 밀착 모니터링하는 전담작업반을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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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일본 수출규제 ?금융부문 비상대응 TF?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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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초부터 운영해왔던 ?금융부문 대응 TF? 산하에 피해기업 전담작업반, 현장지원반을 더하여 ?금융부문 비상대응 TF?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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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상황점검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시장영향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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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담작업반) 수출규제 관련 기업 피해현황 및 자금상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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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장지원반) 경영애로 기업의 자금애로상담 및 자금지원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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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피해기업 금융지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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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차입금 만기연장 : 국내 중소?중견?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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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경영애로가 우려되는 규제품목 수입기업 등은 정책금융기관 및 은행권 대출?보증의 일괄 만기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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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중소?중견?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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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기업 세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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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일부터 해당품목을 수입 또는 구매실적을 보유한 기업 ? 향후 수입?구매 예정기업으로 구매계약서 등 증빙이 가능한 경우? ①?②번 기업과 연관된 기타 피해기업으로 물품거래계약서, 수주계약서 등
객관적인 서류와 실태조사 등을 통해 거래관계?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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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규제 이전에 부실기업으로 여신지원이 어려운 기업이나 휴?폐업기업은 일괄 만기연장에서 원칙적 제외 → 다만, 각 기관에서 개별심사 이후 만기연장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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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안) 정책금융기관*대출?보증1년간 전액 만기연장하고, 시중은행 대출자율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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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기은, 수은, 신보, 기보, 무보, 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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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규 유동성 공급 확대 : 국내 중소?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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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차질에 따른 피해기업의 자금애로소재?부품?장비 기업경영애로 타개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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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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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기업 세부기준은 (1) 기존 차입금 만기연장 세부기준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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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의 여신?보증심사를 거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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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은 정책금융기관의 기존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산은, 수은, 무보)다만, 수은?무보의 ?수입 다변화? 지원은 예외적으로 대기업을 지원대상에 포함
(지원방안) 기존 프로그램을 피해기업 지원에 집중,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신설 최대 6조원 규모의 신규자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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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로그램 활용] 기존의 특별자금?경영안정자금수출규제 피해기업에 집중하여 운영(2.9조원을 활용하여 최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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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
프로그램명
지원대상
지원한도(조원)
산은
경제활력제고 특별운영자금
중소?중견
2.5
산은
경영안정지원자금
중소?중견
0.2
기은
중소
0.1
중진공
중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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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프로그램 신설] 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지원하는 전용 프로그램 신설(3.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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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
프로그램명
지원대상
지원규모(조원)
신?기보
특별보증 프로그램
중소
1.6
기은
연구개발 운전자금 지원
중소
0.2
무보?수은
수입 다변화 지원
대?중견?중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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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소재?부품?장비 기업 전반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19.下 공급여력 29조원**)신속히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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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부품기업법 시행규칙 [별표 1]에 따른 업종을 영위하는 소재?부품기업
** ’19.下 계획(안): 산은?기은?수은 약 18조원, 신보?기보?무보?중진공 약 1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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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쟁력 제고 지원
◈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비투자?R&D?M&A 등을 다각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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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화이트리스트 제외 품목 수입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소재부품기업법상 소재?부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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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사업재편?사업다각화 등을 통해 이 분야에 신규 진출하는 기업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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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안) 정책금융기관의 자금여력 및 국내외 영업망 등을 동원하여 설비투자?R&D?M&A 등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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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자금] 旣편성된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선 지원(총 16조원을 활용하여 최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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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
프로그램명
지원대상
지원한도(조원)
산은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프로그램
중소?중견
7.0
기은
중소
3.0
산은
시설투자 특별온렌딩
중소?중견
1.0
사업경쟁력강화 지원자금
대?중소?중견
2.5
수은
시설투자 촉진 프로그램
대?중소?중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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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지원] R&D 기업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중점 지원하는 보증프로그램 신설(1.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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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
프로그램명
지원대상
지원규모(조원)
신보
경쟁력강화 지원프로그램
중소
1.0
기보
소재?부품 국산화 지원프로그램
중소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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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지원] 소재?부품?장비 관련 핵심기술 획득, 공급라인 확보 등을 위한 인수자금 지원(지원여력 2.5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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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외 M&A 인수금융 협의체?를 설치**하여 기관간 협업을 통해 M&A 성사를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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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지원여력(조원) : M&A 전용 2.5조원(기은 1.0, 수은 1.5), 산은의 ?사업경쟁력강화 지원자금? 2.5조원 등 활용
** (안) 산은?기은?수은을 중심으로 M&A 자금지원, 대상기업 발굴, 컨설팅 등 지원
?[상생협력] 국내 대기업 출자자금 등을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 기업 성장 및 M&A 등에 적극 투자(0.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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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대기업 출자 자금에 민간자금 등을 매칭하여 0.5조원 조성?투자를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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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 등이 만기연장 및 자금지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담당자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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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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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연장 및 신규 자금지원 프로그램 즉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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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현장지원반? 핫라인(☞ 참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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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리스트 배제 이후 관련기업의 금융애로 상황 자금지원 실적 등을 밀착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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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전담대응반 및 현장지원반이 수출규제 관련기업 지원?상담실적 일일보고(매주) 금융부문 대응 TF 회의 개최, 금융회사?금융회사 및 기업상황 전반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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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링 결과 수출규제 피해 확대조짐이 보일 경우 정책금융 지원프로그램 신설?확대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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