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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노인일자리, 방역현장 적극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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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방역현장 적극 지원 나선다.
- 재택치료 키트, 자가격리 물품 점검 및 배달 업무 등을 통해 방역현장 업무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재택치료키트, 자가격리 물품 점검 및 배달 업무 등 방역현장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업단’은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도록 코로나 19 대응체계를 전환함에 따라 재택치료자·자가격리자*가 증가하여 일선 방역현장의 과중한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된다.

    * (‘22.1.14 0시 기준) 재택치료자 16,292명 자가격리자 91,938명

□ ’사업단‘은 주로 사회서비스형* 유형으로 추진예정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공공형**, 시장형 사업단*** 등 여러 유형으로 전국 226개 지자체와 255개 보건소의 희망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노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는 유형으로,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월 60시간 근무, 월 급여 최대 712,800원(주휴수당 포함)
   **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사회활동지원 유형으로. 만 65세 이상, 일 3시간(월 30시간) 근무, 월 급여 270,000원 
   *** 수행기관이 카페, 편의점 등 사업단을 운영하며 노인을 채용하는 유형으로, 만 60세 이상, 참여 노인 1인당 연간 267만원 내외 지원 외에 수익금 추가 지급

 ○ ’사업단‘의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키트, 자가격리 물품 점검·배달 및 지역사회 방역 등 지자체와 보건소가 수행하는 포괄적인 방역현장 지원으로,

 ○ 안전·방역수칙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여 재택치료자 등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예정이다.

□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방역사업은 복지시설, 학교, 지역사회에서 기존에도 운영*되고 있었지만,

   * 경로당, 어린이집 등 시설 방역사업으로 ‘22년 공공형 9,490명 사회서비스형 101명 배정

 ○ 이번 ’사업단‘은 재택치료자·자가격리자 급증에 따른 방역현장 지원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보다 역량 있는 어르신들이 투입되어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7개 시도 지자체·보건소 대상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방역 지원 사업 추가 수요 조사 결과(110명)를 반영한 98명의 어르신이 ‘사업단’에 우선 참여하며,

 ○ 향후 지속적인 추가 방역현장 업무 발굴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방역현장 적극적인 지원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주철 노인지원과장은 “재택치료 키트배달 등 방역현장 지원이 절실한 지금, 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은 건강하고 경험을 갖춘 베이비붐 세대의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여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고 밝히며,

 ○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노인일자리를 통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보건소 등 지자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 현장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붙임 > 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 운영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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