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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캐나다 약식회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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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8.5.(금)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메리 응(Mary Ng) 캐나다 글로벌부 통상장관과 약식회담을 가졌다. 


    ※ 「응」 장관은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캐나다 측 수석대표로 참석   


□ 양 장관은 NATO 계기 개최된 한-캐 정상회담(6.30.)이 한-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중요한 모멘텀을 제공하는 한편 양국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관련 후속조치를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ㅇ 양 장관은 발효 8년차에 접어든 한-캐 FTA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평가하였으며, 핵심광물·소재 분야 공급망 안정을 위한 양국 간 협력 여지가 다대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관련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15년) 86억불 → (‘21년) 131억불 / ‘19년(△1.1%), ‘20년(△13.1%) 제외 매년 증가 


      ※ 캐나다는 니켈 생산량 세계 6위(2020년), 코발트 생산량 세계 5위(2016년) 

 

 ㅇ 이어 박 장관은 인공지능,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최근 우리 기업들의 캐나다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對캐 우리 기업 투자(백만불): (‘18년) 1,803 → (‘19년) 4,682 → (‘20년) 2,566 → (‘21년) 3,416


□ 양 장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고, 캐나다 측은 우리의 대북 정책에 대한 굳건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이 각각 구상 중인 인태전략이 인태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 증진 달성을 공통분모로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규범기반 국제질서 수호를 위한 양국간 소통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끝으로,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 및 평화회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노력이 중요하다 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및 국민에 대한 연대 의지를 표명하였다. 



붙임: 회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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