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청량리588' 재개발 이권 챙긴 조폭 두목 징역 10년

이야기꾼 0 1,823 2018.06.01 14:38
청량리 재개발 이권개입 조폭 덜미…'신청량리파' 두목 등 10명 기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청량리 588'로 불리던 성매매업소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뜯어 온 폭력조직 두목이 이 일대의 재개발 사업 과정에도 개입해 각종 이권을 챙기다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1일 공갈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신청량리파 두목 김모(66)씨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6억3천여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직원 이모(51)씨는 징역 6년 6개월에 추징금 6억3천여만원, 김모(50)씨는 징역 4년 6개월에 추징금 5억8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두목 김 씨는 2004∼2011년 성매매 업주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28차례에 걸쳐 총 8천400만 원을 갈취하면서 집창촌을 사실상 장악해온 혐의(공갈)로 기소됐다.

그러던 중 집창촌 일대에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자, 김 씨는 건축기사 자격증을 빌려 S 종합건설회사를 설립하고 이권에 뛰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자신이 일대를 장악하고 있다고 과시하면서 S사를 재개발 공동시행자로 선정되게 하고,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 감사로 취임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약 7년간 갈취 금액이 8천4백만원. 


Comments

(SM)자개공주손거울 단오도
캐리어 벨트 수화물 열림방지 스트랩 블랙
데일리 물결 웨이브 포니테일 여자 부분 가발 집게
스콰즈 남성 슬리퍼 샌들 데일리 슈즈 SSS527
(IT) 한성컴퓨터 P56 노트북 키스킨 키커버
휴대폰 스마트폰 미러톡 스마트폰 누워서 거치대
갤럭시노트20 카노 스탠딩 다이어리 케이스 N981
슈퍼 프로텍트 케이스 갤럭시A15(A155/156) (반품불가)
유진 219 BNGP 블랙골드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woodcare 10리터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강력 가죽 보수 테이프
다운블로우_DBS2HB 5107M_남자골프웨어사선배색반팔티셔츠
코카콜라 업소용 슬릭 245ml 30캔
나프탈렌 화이트 케이스 행거형 6개입 N-2399
휴대용 폴딩 자바라 높이조절 접이식 아코디언 코끼리 의자

반짝반짝 보석스티커(1000원X20개)
칠성상회
월드 중장비-지게차 자동차 미니카 건설차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