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웃긴 유머

웃음보따리 0 4,059 2016.09.05 13:21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 갑을 열어 대준다.
그런데 이미 옷에 싸버렸다.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대주기도 전에 싸다니, 지 애비하고 똑 같아!.."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그만 넘어졌다.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지 애비 꼭 빼닮았구만,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남학생과 문란하게 놀고, 산부인과에 가서 낙태 수술까지 한
딸 때문에
걱정하던 엄마가 점을 보러갔다.
도대체 누구를 닯아서 저러냐고 묻자 점쟁이 왈
"점쾌에 따르면 외국 사람을 닮은 것으로 나오는데..혹시 떠오르는
사람이라도?"
엄마는 절대 없다고 하면서 도대체 누구냐며 묻자
점쟁이 왈 "지미 Jimmy"란다. 지미 지미 지에미 지에미...라고

♥~옛날 시골 다방에서는 LP판으로 음악을 틀었다.
어느 날 '만남'이란 노래가사의 " 돌아보지 마라...."에서
바늘이 걸렸다.
계속해서 "돌아보지.. 돌아보지, 돌아보지.."하자
마담 왈 "김양아 보지에 걸렸다, 갈아끼워라"

♥~노총각인 아들이 노래 하나를 배웠는데, 노래가사 "언제까지나
변치말자고..."
그런데 아들놈이
만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언제까지나"하고 "언제까지나"만
부르고 다니자
그 어머니가 속으로 하는 말 "이 녀석아 장가만 가면 바로 까진다.
걱정하지 마라..."

♥~바람만 피우던 남편이 죽어 화장했더니 사리가 18개나 나왔다.
많은 사리에 감격한 부인이 스님에게 남편의 불공을 부탁하였다.
스님이 염불을 한다. "아닐끼다 자시바라 다말끼다, ...
아닐끼다 자시바라 다말끼다, ...
아닐끼다 자시바라 다말끼다"
자세히 들어보니 그 내용은 "(사리가) 아닐 것이다 자세히 봐라
다마(구슬)일 것이다."  
 

Comments

투라인 스포티포인트 찍찍이 아동 운동화 205392
키밍 기능성 스포츠 장갑 스마트폰 터치 방한 글로브
BYC 여성 내복 60수 프라임 상하 DOLT6658-화이트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터치 약기모 라운드티
한일의료기 극세사누빔 절전형매트 전기방석 180cm
LG 그램17 17Z90S 노트북 코팅키스킨
키친아트 핸디블랜더 거품기 분쇄기 주서기 믹서기
LG 울트라PC 17UD70P 노트북 코팅키스킨(지문뚫림)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심플 부착식 정리 수납함 미니 수납 서랍장
해동지(월드 420x365MM 1줄(100개)
브이텍 벽지 접착제125g VT107K 벽지풀 이음새 보수용
고급 스텐레스스틸 실버주전자 7리터 주방주전자
외풍 차단 샷시형 창틀 바람막이 패드 1m X 5개
업소용 가정용 크린랩 알미늄 쿠킹 호일 33cmx30m
한우물 구운 주먹밥 100g 5종 10개

차량용 메탈 주차번호판 휴대폰번호판 블랙
칠성상회
연필 HB 5본 초등생연필 메모펜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