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꾀병 교장선생님에게 딱 걸린 꾀병 꼬마

비욘세♥ 1 1,387 2018.04.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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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 결석한 교장과 초등생, 야구장서 마주쳐 '화들짝'


컵스 홈개막 경기장서 ‘어색한 만남’

“교장한테 말하면 안 돼요!”

초등생, 티켓 치켜들고 응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꾀병을 핑계로 결석한 초등학교 교장과 학생이 경기장에서 ‘딱’ 마주치고 말았다.

미국 매체 시카고선타임스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웰스초등학교 패트릭 버슬루이스 교장과 4학년인 터커 스테크먼의 ‘꾀병 해프닝’을 소개했다.

컵스의 열렬한 팬인 스테크먼과 그의 부모는 지난 4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의 홈 개막전을 함께 지켜보기 위해 학교에 몸이 아파 결석한다고 전했다. 부모는 “학교에 빠졌습니다. 절대로 버슬루이스 교장한테 말하면 안 돼요!”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판을 만들어 아들에게 ‘선물’했다.

그리고 스테크먼은 리글리필드에서 응원판을 치켜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컵스의 홈 개막전에 앞서 스테크먼과 응원판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우리가 너를 잡았다”는 재치 있는 글을 곁들였다. 그런데 스테크먼은 리글리필드에서 버슬루이스 교장과 마주쳤다. 버슬루이스 교장 역시 학교에 “아파서 출근을 못 한다”고 알린 뒤 리글리필드로 달려왔던 것. 버슬루이스 교장은 “트위터를 보고 스테크먼이 리글리필드에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스테크먼이 나를 반기지 않듯 나도 스테크먼과 마주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말하며 웃었다.

버슬루이스 교장과 스테크먼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컵스의 응원가를 불렀다. 버슬루이스 교장은 “컵스를 사랑하는 스테크먼은 매우 훌륭한 학생”, 스테크먼은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1301032121302001

Comments

이야기꾼 2018.04.1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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