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이석준 사건' 개인정보 팔아넘긴 공무원…"토끼 같은 자식 생각하면"

qhgjavmfkwk 0 690 2022.03.11 12:20
http://naver.me/5y08K0mJ

2년간 흥신소에 1100여 건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수원 권선구청 공무원 박모(41)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나만 바라보는 토끼 같은 자식과 아내,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박씨가 넘긴 개인정보는 이석준(26·구속)에게 넘어갔고, 이씨가 지난해 12월 신변보호 대상 여성의 거주지를 찾아가 가족을 살해하는 비극으로 귀결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뇌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박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간 주소, 차량 정보 등 1101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해 흥신소 업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뇌물 3954만원을 수수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흥신소 업자 민모(41)씨와 김모(38)씨에 대한 재판도 이날 함께 열렸다. 이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박씨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취득한 후 이를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제3자에게 적용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이날 재판에서 준비해온 의견서를 펼쳐 읽으며 "가족들이 내게 원했던 것은 힘이 되어주는 아빠이자 남편일텐데 한 순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순간의 이득을 위해 (범행을) 했던 것이 부끄럽다"며 "공무원으로서 남들보다 정직하고 청렴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했다. 박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월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박씨는 자신의 자녀 사진도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정보를 받는 대가로 박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민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은 인정하지만 뇌물 공여 횟수나 액수 등에 대해선 일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박씨의 범행은 경찰이 이른바 '이석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성폭행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보복살인)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박씨가 흥신소 업자에게 넘긴 피해자의 개인정보는 3개의 흥신소를 거쳐 이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후략)

Comments

5컬러 남성 운동복 반팔티셔츠 OSM-1006988
빅사이즈집게핀 빅사이즈 쉬폰 주름 집게핀
GBB H760M 남자 커플 봄 가을 겨울 오버핏 후드티
2컬러 레터링 캐주얼 맨투맨 조거팬츠 셋업 L 맨투맨티셔츠 간절기셋업 조거팬츠 봄가을셋업
좋은 품질 최신형 완제품 대용량MLT-D111S 재생토너
핸드폰 거치대 2in1 그립거치대 스마트링 소품
GV70 에어컨필터교체 2021부터 해파 탈취
실버미어 에어팟 맥스 프리미엄 헤드폰 걸이 거치대
화장품 수납정리대 파우더룸 메이크업 브러쉬
철제 스탠드 옷걸이 행거 2단 높은 DIY 인테리어 헹거
유진 6000 SB 골드 목문 방문손잡이 욕실용
미니상자 서랍용(B5) 노랑(290x220x58mm)
농심 새우탕 컵라면 소컵 67g 6개
농심 새우탕 컵라면 소컵 67gx12개
농심 튀김우동 컵라면 소컵 62gx6개
농심 새우탕 컵라면 소컵 67gx12개

GS 고급 고성능 가솔린 엔진오일 교환 킥스 5W-30 1L 관리 차관리
칠성상회
포켓몬카드 메가 스타터덱 100덱 배틀컬렉션 1개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