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름을 바꾸고 나이는 1972년생에서 1983년생으로 11살이나 어리게 적었다. 이혼 전력이 있음에도 혼인한 사실이 없는 것처럼 기재했다.
그는 이렇게 수정한 운전면허증·혼인관계증명서·전문의자격증을 찍은 사진을 업체에 제출했다.A씨는 그달 23∼25일 4명의 여성 회원을 소개받았지만 그를 두 번 만난 한 여성이 그의 거짓 행각을 눈치 채 업체에 항의했고, 이 여성에게 580만원을 돌려줘야 했던 업체는 A씨를 고소했다.그는 과거에도 준강간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죄가 아주 중하네 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