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경우 마스코트는 이른바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유럽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마스코트를 잘 쓰지 않는다.
마스코트의 디자인은 아웃소싱되는 경우가 많고 판사들은 미의식과 동떨어진 공직자 또는 고위 공직자여서 고문을 당하는 디자인의 마스코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외적으로 국민투표를 통해 선정되지만 매우 드문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