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취객

웃음보따리 0 5,538 2014.10.10 14:39
취객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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