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상추

웃음보따리 0 5,786 2014.10.10 14:41
상추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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