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 한국군의 노래 (1966년) - 군가
Sha_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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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6:30
김석야 작사 / 이희목 작곡, 1966년
1절
조국 떠나 만리길 월남 땅을 달려온
너와 나는 대한의 자랑스런 용사들
삼천만의 명예를 가슴 깊이 새기며
번개처럼 정글을 누비면서 싸운다
싸워서는 이기는 화랑도의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엔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
2절
고향 떠나 만리길 월남 땅에 달려온
너와 나는 한 겨레 굳게 뭉친 용사들
부모 형제 염원을 가슴 깊이 안고서
노도처럼 정글을 헤치면서 싸운다
싸우면서 이기는 자유 대한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엔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