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횃불 - 육군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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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14:57
이은상 작사 / 이흥렬 작곡, 1966년
1절
해달같이 눈 부신 기백과 정열
끝없이 타오르는 횃불을 보라
동지들을 구하려고 제 몸 던졌네
저 님은 살아 있는 의기의 상징
내 나라 내 겨레 위해서라면
재구처럼 이 목숨 아끼잖으리
2절
장미같이 향기론 피를 품(?)어서
거룩한 불사신의 이름 새겼네
지축을 흔드는 정의의 외침
너와 나 가슴마다 메아리 친다
내 나라 내 겨레 위해서라면
재구처럼 이 목숨 아끼잖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