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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HAE YEON (이채연) - HUSH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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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HAE YEON(이채연) 1st Mini Album "HUSH RUSH" has been released. 이채연의 첫 미니 앨범 'HUSH RUSH'는 고성에 갇힌 뱀파이어가 잠에서 깨어나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딜 때 느낄 짜릿한 전율을 발칙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MZ 세대의 당당함을 이채연만의 독보적 표현력으로 풀어냈다. 특유의 키치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가 엿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채연의 성장을 보여줘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HUSH RUSH'는 이채연만의 섬세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팝 넘버다. 달빛 아래에서 눈을 뜬 뱀파이어가 자유롭게 춤을 추듯, 무대 위에 오를 때 가장 나다운 자유로움을 느끼고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나’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더욱이 그동안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온 만큼, 이채연만의 차별화된 독보적 무대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팬들과의 관계를 ‘롱디 커플’에 비유한 80년대 신스팝 장르의 ‘Danny’, 그루브 있는 베이스와 한층 더 성숙해진 이채연의 보컬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 ‘Aquamarine’, 파트마다 변하는 악기 구성과 다양한 보컬 베리에이션이 매력적인 댄스곡 ‘Same But Different’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깔로 다시 태어난 이채연, 새로움으로 가득 채운 첫 솔로 앨범 ‘HUSH RUSH’를 통해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당당히 증명해낼 준비를 마쳤다. 1. HUSH RUSH Composed by Dwayne “Dem Jointz” Abernathy Jr., 라이언전, Cristina Gallo Korean Lyrics by 조윤경 Arranged by Dem Jointz for U Made Us What We Are LLC, 라이언전 이채연만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HUSH RUSH’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로 귀를 사로잡는 팝 넘버다. 귀에 꽂히는 캐치한 훅에 조화로운 코러스와 애드립으로 풍성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며 자유로움을 느끼고,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대에서 바라본 눈 부신 빛’은 이채연을 기다려준 모든 ‘너’의 눈빛이었고, 언제까지나 그 빛 속에서 춤을 추고 싶다는 이채연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2. Danny Composed by 라이언전, Celine Svanbäck, Jeppe London Bilsby, Daniel Schulz, Daniel Salcedo Mirza Korean Lyrics by 빨간머리앤, 전율이 (앤이야기) Arranged by 라이언전, Jeppe London Bilsby 독특하고 중독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의 빌드업으로 빈틈없이 꽉 찬 음악을 들려주는 ‘Danny’는 8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신스팝 곡이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팬들과의 관계를,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서로를 응원하며 다정한 안부를 묻는 ‘롱디 커플’로 표현했다. 다채로운 변주와 리드미컬한 훅이 힘차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3. Aquamarine Composed by 라이언전, Gustav Nyström, Isabelle Z. Korean Lyrics by 빨간머리앤 (앤이야기) Arranged by 라이언전, Gustav Nyström ‘Aquamarine’은 그루브 있는 베이스로부터 시작해 감미로운 보컬로 채워지는 팝 장르의 곡이다. 바닷속 푸른빛을 따라 자유롭게 헤엄치는 꿈을 통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노래했다. 초반의 집중도부터 후반부의 풍성함까지 완벽한 밸런스로 다채롭게 표현한 이채연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가 성숙한 감성을 더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4. Same But Different Composed by 라이언전, Anton Rundberg, Julia Karlsson, Kristin Carpenter Korean Lyrics by 서지음 Arranged by 라이언전, Anton Rundberg ‘Same But Different’는 파트마다 변하는 악기 구성과 다양한 보컬 베리에이션이 매력적인 디스코와 신스팝 기반의 댄스곡이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계절과 계절의 사이, 그 서늘한 공기를 어딘가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비유한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채연 #LEECHAEYEON #HUSH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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