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의 노래 (1952년) - 해병대 군가
Sha_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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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6:37
이화 작사 / 윤용하 작곡, 1952년
1절
동해의 솟는 해를 가슴에 안고
저녁 바다 밀물의 파도를 타며
가는 곳마다 그 이름 승리의 용사
오 오 아느냐 대한 해병대
2절
오늘은 푸른 바다 잠베개 삼고
내일은 산골짝의 적을 찾아서
오랑캐 무찌르자 불타는 의기
오 오 보아라 대한 해병대
3절
새파란 거친 물에 이 몸을 닦고
향기로운 이 땅의 피를 받아서
충무공의 그 모습 전통을 이은
오 오 그 이름 대한 해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