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건설대의 노래 (1960년대)
Sha_bler
음원과 광고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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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16:23
유상철, 허만섭, 한철웅 작사 / 박시춘 작곡, 1961년
중앙방송국합창대 합창
1절
거치른 이 강산이 우릴 부른다
힘에 찬 젊은 팔을 어디에 쓰랴
괭이를 둘러메고 삽과 호미로
새나라 새 강산에 일하러 가자
우리는 조국의 기둥이 된다
아 새 터전 이룩하는 국토건설대
2절
팔 걷고 땀 흘리는 보람찬 나날
꽃 되어 빛날 날이 앞에 보인다
세워라 싸올려라 다시 지어라
조국의 새 희망이 여기 넘친다
우리는 조국의 기둥이 된다
아 새 터전 이룩하는 국토건설대
3절
한 마음 한 뜻으로 겨레가 뭉치어
흘리자 땀방울을 국토건설에
기름진 이 강토에 뿌린 이 정성
내일은 꽃이 되여 곱게 피리라
우리는 조국의 기둥이 된다
아 새 터전 이룩하는 국토건설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