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짬뽕 한 그릇 뒤 고독사한 50대의 'IMF 20년'

이야기꾼 0 1,691 2018.04.05 16:40
지난 27일 서울 중구의 한 주택 2층에서 장모(58)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다음날 장 씨가 사는 방으로 올라가는 유일한 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사진=유선희 수습기자)
IMF 경제위기가 불러온 해체와 단절은 20년이 흘러 50대의 고독사로 이어지고 있다.

숨져 누운 상태에서 58살 장모 씨가 발견된 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을 끄러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서였다. 부산에서 50대 고독사가 있은 지 일주일 만이었다.

서울 중부경찰서와 소방서의 말을 종합해보면, 장 씨의 사망 시점은 석 달 전쯤으로 추정된다. 혼자 마지막으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은 날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메뉴는 짬뽕 한 그릇.

배웅 없이 세상을 떠난 장 씨는 20년 전 이혼했다. IMF 때다. 그 뒤로 변변한 직장도 없었다고 한다.

 그 뒤로 홀어머니와 살았지만 그 시간도 길지 않았다고 한다. 늘 술에 취해있던 장 씨를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 가족마저 곁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참 슬픈 일인데, 술에 취해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였으니 결국 혼자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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