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범행 숨기려 거짓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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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원영군이 결국 지난달 2일 사망하자 시신을 이불에 싸 베란다에 방치하다가 열흘이 지난 같은달 12일 청북면 신씨의 아버지 묘소가 있는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떻게, 지 자식인데 저럴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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