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팀장님들이

아기상어 0 605 2020.08.04 17:19

내가 싹싹하게 굴어서

나를 좋아하던 여러 팀장님들이


이제 날 경계해 

내가 인사만해도 막 말 걸던 사람들이

그냥 딱 인사만 받아요. 

아니 인사조차 제대로 안 받아요.


그 눈길이 무서워요. 

알지도 못하면서. 


지난번 

1년에 한 번씩 

정부 관할부처에서 평가받는 날 

팀과장급들이 밖에서 대기하고있는데 


나는 1인 부서라 내가 가야하는 팀이라

어쩔 수 없이 기어 가서 

넋이 나가 앉아 있는데


CEO가 온지도 모르고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CEO가 나한테 와서 인사하니까


그 사람들이 날 더 이상하게 쳐다봤어 


그 눈빛들이 지워지지가 않아요. 

그래도 지우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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