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내인생보다 안슬픈 영화

최미수1 0 2,222 2018.02.06 16:20
저는 22살에 학교를 대학교를 휴학하고

공부도 하고 알바도 잠깐씩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42살이십니다

22살의 딸이 있기에는 조금은 이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아빠를 만나셔서 서로 사랑하시니 저를 가지게 되셨고

어린나이지만 절대로 살아있는 생명을 지울수

없다고 생각한 엄마는,,외할머니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시댁으로 들어가셔서 살게되셨습니다

까탈스럽고 깔끔한 저희 할머니,,할머니의 잔소리,,

다 옳은 소리지만,, 저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리고 대학까지가서 공부하는 아들을 채간(?)

저희 어머니가 얼마나 미우셨겠습니까,,(참고로 저희 할머니는 아버지가 세상 최고임,할아버지보다)

시집살이도 많이 시키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두고모들,,큰고모는 대학생 작은 고모는 고등학생이었는데요,,

그때는 자기 속옷도 빨아 입지 않을 정도로 귀차니즘의 대가 였다고하는데요,,

저희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그때는 그랬지만,,,그래도 지금은 너무나도 서로 잘 지내시고,

서로 농담도 잘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그러십니다,,



며칠전에 엄마랑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요즘 상영하고 있는 화려한 휴가,,

옆에선 모두들 훌쩍 거리고 저도 훌쩍거리는데,,

저희 엄마는 눈물 한방울이아니고,,

미동도 없으시더군요,,,

저는 펑펑 울던 실미도도 같이 봤는데,,,

그때도 미동도 없으셨거든요,,



오늘 엄마랑 두고모랑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면서,,

웃자는 소리로,,



"엄마는 아무리 슬픈 영화를 봐도 ~ 안울어~ㅋㅋ대단해~"



이렇게 말했더니 저희 엄마가 하는말씀



"내인생보다 안슬퍼,내인생이 제일 슬픈 영화야"



웃음으로 넘겼지만,,정말 마음아프더군요,,

엄마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뿐만이 아니고 모든어머니들은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엄마한테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우리 같이 부모님께 잘합시다!!

 

Comments

실크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 케어 바디클렌져 750g
남자 여자 데일리 심플 다기능 포켓 서류가방 토트백
햇빛차단 스카프 마스크 ELS-088
빌리버스 남성 가죽 샌들 소가죽 슬리퍼 캐주얼 신발 BPO150
UTP 랜 케이블 1m 네트워크연결 인터넷랜선 랜선 네트워크구축 랜선연장
소니 NP-BX1 호환 LCD 듀얼 충전기 C타입5핀겸용
자광 콧털제거기 6512-고급코털깍기/코털정리기
갤럭시탭S9/S8/S7 전용 스타일러스 컬러볼펜 실리콘 펜슬 케이스
무타공 면도기 스텐 거치대 걸이
철제 더블 옷장 무타공 튼튼한 스탠드 옷걸이 행거
화장품 수납정리대 파우더룸 메이크업 브러쉬
철제 스탠드 옷걸이 행거 2단 높은 DIY 인테리어 헹거
디디샵 그린 실리콘 도마 - 소
농심 튀김우동 컵라면 소컵 62gx6개
농심 새우탕 컵라면 소컵 67g6개
송원 우리차 민들레차 80T (40Tx2개)

피에르가르뎅)리브라 만년필(PC3400FP 블루)
칠성상회
연습전용 펜돌리기 스피닝 젤리펜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