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50대 아들, 아버지 구하러 불구덩이 뛰어들었다 참변

이야기꾼 0 1,044 2018.10.10 11:13
기사 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10일 오전 3시 55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남모(54)씨 집에서 불이 났다.

불로 남씨와 남씨 아버지(84) 2명이 불에 타 숨졌다. 

불은 50㎡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남씨 어머니(80)는 "먼저 빠져나온 아들이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나오지 못한 남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집으로 뛰어들었지만 둘 다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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