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용 영장실질심사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유사수신 사기로 피해자 2만여명에게서 수 조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희팔 2인자 강태용(54)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후 대구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15.12.18 psykims@yna.co.kr전면 재수사 요청하는 바실련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8일 오후 조희팔 사건 피해자 단체인 '바른 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소속 박수원씨가 피해자 3천675명의 서명을 받은 '전면 재수사 요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구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5.12.18 psykims@yna.co.kr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서 "강태용이 향후 자신에게 미칠 유·불리함을 따져 검찰 수사에 대응하는 전략을 미리 세워 놓은 것 같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피해자들이 무섭지도 않느냐! 자살하신 분도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