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소속사 디어이엔티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강성연이 김가온과 이혼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 게 맞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 태어난 두 아들의 양육은 강성연이 맡고 있다. 소속사는 "아이들이 어려 상처 받을까봐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