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탈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4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형사법원은 아자니에게 탈세와 돈세탁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2년 형의 집행유예와 25만 유로(약 3억 5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