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테일러 스위프트(33)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이 같이 밝히며 "스위프트는 빛과 어둠으로 양분된 세계의 경계를 넘어 빛의 원천이 되는 방법을 찾았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사람은 없다", "스위프트는 올해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1927년부터 시작된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연예계 인물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