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는 10일 오후 서울 이촌동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너와 나’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학폭 의혹과 관련, “그동안 많이 궁금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혜수는 “전날 저희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도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