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은퇴를 선언한 배우 엠마 왓슨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엠마 왓슨(33)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지인과 피자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엠마 왓슨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해 평소 화려한 배우의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는 화장도 하지 않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있었다.
엠마 왓슨은 지난 2020년 영화 '작은 아씨들' 이후로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연기 활동에 대해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