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 Stars

박해미 "남편 음주 교통사고, 가슴 찢어진다" 오열

이야기꾼 0 2,283 2018.08.28 14:02
황 모씨(왼쪽), 박해미 부부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 모씨의 음주운전 사고에 오열했다.

박해미는 28일 이데일리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울음을 억누르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박해미는 “세상을 떠난 두 배우가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다. 두렵고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어떻게 하면 사죄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무섭고 떨려서 아직 현장으로 가보지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미는 “내가 죽어서라도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내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Comments

자동차 타이어 스노우 체인 케이블 겨울타이어 미끄럼방지 눈길 빙판길 오토바이 아이젠 폭설 비상용
칠성상회
360도 회전 드론 스피닝스타LED 장난감
칠성상회
아이코닉 2026 플로우 하드커버 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스케줄러
칠성상회
줄없는종합장(A)(항균) 5개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