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81세.
MBN 보도에 따르면 이상용은 5월 9일 낮 12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쓰러졌다.
이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