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법률대리인단을 대폭 강화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지난 9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담당 변호사 추가지정서를 제출했다. 현재 뉴진스 법률대리는 법무법인 세종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13명의 변호사가 사건을 맡게 됐다. 이 중에는 과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았던 변호사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활동을 못하니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