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기념사진 찍을래" 노량진역 열차 위 올랐다가 '펑'

비욘세♥ 0 1,075 2018.07.13 15:22

최근 부산 지하철서 낚싯대 감전 사고 
전차선 감전 10여 년간 50여명 사망
2만5000V 특고압..부정맥,화상 유발
열차 지붕에 무단 오르기..사고 최다
낚싯대·풍선, 고압선 닿아 감전도
청소나 장비 교체 때 실수로 사고 
까치집·폐비닐도 열차 운행에 '복병'
인공지능으로 까치집 찾는 시스템도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낚싯대 펴다가, 열차 지붕에 올랐다가, 풍선 들고 가다..."펑"

얼마 전 부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2만 5000V가 넘는 특고압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남성은 부산의 한 지하철역에서 새로 구입한 낚싯대를 펴보고 있었는데요. 길게 펴진 낚싯대가 선로 위 5m 지점에 설치된 전차선에 실수로 닿은 겁니다.

이 같은 전차선 감전사고는 최근에는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앞의 사례에서 봤듯이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지하철과 KTX 선로 등에 설치된 전차선에 감전돼 숨진 사람만 50명에 달합니다. 
전차선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 [중앙포토]

전문가에 따르면 심장에 일시적으로 2만 5000V가 넘는 굉장히 강한 전류가 흐르면 부정맥이 생기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압선에 직접 닿지 않고 가까이 접근만 해도 감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차선 작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도 고압선 접근 한계가 90㎝라고 하네요.

전차선 감전사고는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건 물론 단전으로 인해 열차 운행도 상당 시간 지연돼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게 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호기심 또는 부주의로 열차 지붕 위에 올라가는 행동입니다. 코레일에서 최근 5년(2013년~2017년)간 발생한 16건의 감전사고 중 56%에 달하는 9건이 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서울 노량진역에서 한 대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역에 정차해 있던 화물열차에 무단으로 올랐다가 고압선에 감전돼 사망한 사고입니다. 당시 감전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한 목격자가 "옆 건물에서도 들릴 정도로 ''펑' 소리가 크게 났고 당시에는 타이어가 터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유사한 사고들이 적지 않습니다.
낚싯대나 풍선이 전차선에 닿아 감전되는 경우도 30%가 넘습니다. 3년 전 경기도 수원의 국철 1호선 승강장에서 6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승강장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면서 낚싯대를 펼쳐보다 열차가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낚싯대를 들어 올렸고 이때 전차선을 건드려 감전됐다는 겁니다. 
2014년 발생한 노량진역 열차 위 감전사고. [사진 코레일]


세상은 넓고 이해못할 인증샷에 집착하는 사람도 그에 비례해 많지만, 

우리 삶은 단한번, 목숨도 단 하나입니다 You Only Live Once!

#가치있게삽시다

Comments

레이스업 스타일 스니커즈 단화 국산 발편한 신발
수리용 라운드 원터치 자크 고리
여성 460g 경량 우븐 운동화 3color
남성 데일리 기본 무지 소프트 기모 안감 하프넥 목티 폴라티
갤럭시퀀텀6 케이스 라딘 소가죽 다이어리 A566
갤럭시S26울트라 럭키 스티커 맥세이프 패브릭 케이스
갤럭시 와이드5 지갑 다이어리케이스 핸드폰 스탠딩 카드포켓 E426S
TBZ Coms 카드리더기 2 in 1 C타입 USB 3.0 TF Micro SD SD FW001
대건통상틈새 지그재그 Z신발장 9단
안젤로 냉장고 자석 틈새 선반 소스 부착형 주방 철제
도어스토퍼/문 고정장치 말발굽 도어스톱 말굽 방문
4단 신발 정리함 수납 조립식 선반 현관 신발장
알유21 RU21 6정 비타민C
농심 백산수 2.0L x 6pet
휴대용 위생 코털제거 정리 콧털클리퍼 클립
칼리타 웨이브 필터 화이트 2~4인용 50매입 커피 여과지

PVC 안전 경고 테이프
칠성상회
종이나라 디자인 양면색상지 4절 09 흰분홍 (10개입)
칠성상회

맨위로↑